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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창의융합형이 핵심...에듀테크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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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서울경제

기자 : 강동효, 양철민 기자

날짜 : 2018-04-08


다음달 8~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서울포럼2018"의 세션 1, 2 에서는 AI의 등장이 바꿀 미래와 이에 대처할 인재 교육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부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어떻게 통찰하고 미래 인재양성에 활용할지에 대해 설명한다.


세션 2는 "자율, 소통, 협동의 학습혁명"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진다. 특히 정보통신기술 (ICT)발달로 모바일 기기와 로봇 등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학습이 가능해지면서 교육방식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이른바 "에듀테크"에 대한 논의도 치열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포럼 2018 행사 개요>


1. 코헨 구글 직쏘 대표 특별 강연
2. 구글의 "인재채용 철학" 제시
3. 송길영 부사장 "데이터 통찰" 소개
4. 대표자 강연(리우카스 작가, 류태호 교수 등)
5. IT, 로봇 활용 "학습혁신" 논의


임재환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은 세션2의 토론자로 나선다. 임 회장은 21세기 교육은 개인화된 학습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에듀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예전과 같이 공교육과 사교육이라는 제한된 틀을 깨고 보다 넓은 시각의 교육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습 방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할 계획이다.


기사 원문: https://www.sedaily.com/NewsView/1RY6ETZY69